박남춘 인천시장 “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허위 진술, 고발 등 강력 조치”
인천시는 박남춘 시장이 3일 주재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(지대본) 회의 자리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해 공직자들이 방역과 대응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. 이날 회의에는 질병관리청 관계자가 직접 참석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발생상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방안을 함께 논의했다. 앞서 인천시에서는 지난 1일과 2일에 걸쳐 코로나19 확진자 중 4명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로 확인됐다. 박 시장은 “이